시크한 블랙 바디와 은은한 반짝거림이 매력적인 ‘심플 블랙’ 캔들입니다.

컨테이너 자체가 묵직함이 있어 고급스럽고,

조명에 따라 살짝씩 빛을 반사하는 모습도 예뻐요 :-)


아래 사진은 심플 화이트, 심플 브라운과 매치된 모습이니

캔들의 사이즈나 함께 놓였을때의 모습 참고해주세요~


 


하루를 마무리 하는 저녁에 캔들을 태우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노곤노곤한 저녁에 티타임을 갖으시거나, 끄적끄적 메모를 하신다거나-

저마다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겠지요?

캔들을 데일리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작은 사이즈의 캔들은 너무 소비가 빨리 되서 아쉬우셨을텐데요.

심플 블랙은 데일리로 사용하셔도 넉넉한 용량입니다.




제 기준으로 보자면

심플 화이트나 심플 그레이는 침실이나 작은 방 정도에 놓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고,

심플 블랙과 심플 브라운은 보다 큰 공간인 거실에 두고 태우셔도 발향이 충분했습니다.

20-30평대 거실의 기준이며 공간과 환경에 따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심플화이트, 심플그레이, 심플블랙을 비교한 사진이에요~

용량이 크다고 했지만 어마하게 큰 편은 아니고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께 딱 좋은 용량이에요.

실제 크기를 가늠해보실 수 있도록

여러 캔들과 매치된 사진을 보여드리니 꼼꼼하게 비교해주세요.


 


심지는 면심지(에코심지)와 우드 심지 2가지 중에 선택하실 수 있어요.

면 심지로 선택하실 경우 연기와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적은 에코 심지로 제작되고,

우드 심지를 선택하셔도 추가 금액은 없습니다.


우드 심지의 타닥타닥 들어가는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각 심지별로 사용시 장단점이 있으니 비교 후 선택하세요.


 



우드심지의 단점은 연소 후 왁스가 많거나 적으면 불이 오래 가지 못하고,

심지가 짧아지면 캔들이 제대로 타지 못해 터널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면 심지에 비해 관리가 어렵지만 면 심지보다는 천천히 연소하는 장점이 있고요.


 



면 심지는 상대적으로 관리가 쉽고 심지가 짧아져도 시간을 충분히 두고 태우신다면

터널 현상 없이 끝까지 태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우드 심지에 비해 연소가 조금 더빨리 된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심지가 너무 길면 그을음이 생기기 때문에 적당한 길이로 관리해주셔야 해요~




사소한취향의 캔들은 제조에 관한 내용을 포함한 '화학 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의 

관한 법률에 의한 위해 우려제품 안전 기준에 적합함'을 모든 제품에 표기합니다.


 


위 사진처럼 윅트리머나 윅디퍼와 같은 캔들 관리도구를 함께 사용해주시면

캔들을 보다 깨끗하고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캔들을 모두 사용하시면 따뜻한 물에 중성 세제를 이용해 세척해주세요.

필기류나 꽃 등 무언가를 꼽아두는 용도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상자 패키징을 해드리는 제품이니 추가로 포장 요청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패키징 외형은 상황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size: 약 가로 9cm x 세로 8cm 

 / burning time: 약 65 hour, 약 260-70g 

/ 자율안전확인신고 필증번호: C-A09B-H563002-A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