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심플하고, 가장 실용적이고, 가장 활용도도 높은! 

화려하고 강렬한 포인트가 있는 아이템들은 잠깐 동안은 매력적이지만 결국은 다시 심플함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두고두고 보아도 질리지 않는 멋, 그게 바로 심플함이지요.

어느 곳에, 어느 공간에 매치하여도 두드러짐 없이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심플 화이트' 캔들입니다. 

캔들을 데일리가 아닌 이따금씩 무드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용량이 많은 캔들은 빨리 소진할 수 없어 금방 질리는 느낌을 갖으셨던 분들도 계실거에요.

심플 화이트는 캔들 사용 빈도가 많지 않은 분들께 적절한 용량이며,

캔들을 많이 사용해보지 않아 선택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께도 좋아요.

누군가에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기분 좋은 선물을 하고자 하신다면, 그 역시 심플 화이트를 추천드립니다 :-)

아래 사진은 심플 그레이 캔들과 비교한 모습이에요.

외형이 비슷해보이지만 심플 화이트보다 그레이가 용량이 더 많습니다.

심플 화이트나 심플 그레이는 한정된 시간에 짧게 사용하시는 분들께 좋을 것 같고,

데일리로 많은 시간 연소하시는 분들은 심플 블랙, 심플 브라운과 같이 보다 큰 용량을 추천드려요~

가장 기본에 충실하면서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오래보아도 질리지 않은 멋을 가진 캔들이 심플 라인의 캔들입니다. 

어느 컬러를 선택하시든지 실용성과 활용성이 높을거에요.

심지는 면심지(에코심지)와 우드 심지 2가지 중에 선택하실 수 있어요.

면 심지로 선택하실 경우 연기와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적은 에코 심지로 제작되고, 우드 심지를 선택하셔도 추가 금액은 없습니다.

우드 심지의 타닥타닥 들어가는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각 심지별로 사용시 장단점이 존재하니 꼼꼼하게 비교, 확인해보시고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드심지의 단점은 연소 후 왁스가 많거나 적으면 불이 오래 가지 못하고, 

심지가 짧아지면 캔들이 제대로 타지 못해 터널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면 심지에 비해 관리가 어렵지만 면 심지보다는 천천히 연소하는 장점이 있고요. 

면 심지는 상대적으로 관리가 쉽고 심지가 짧아져도 시간을 충분히 두고 태우신다면 

터널 현상 없이 끝까지 태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우드 심지에 비해 연소가 조금 더빨리 된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심지가 너무 길면 그을음이 생기기 때문에 적당한 길이로 관리해주셔야 해요~

윅트리머나 윅디퍼와 같은 캔들 관리도구를 함께 사용해주시면 보다 깨끗하고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캔들을 모두 사용하시면 따뜻한 물에 중성 세제를 이용해 세척해주세요. 

필기류나 꽃 등 무언가를 꼽아두는 용도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소한취향의 캔들은 제조에 관한 내용을 포함한 '화학 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의 

관한 법률에 의한 위해 우려제품 안전 기준에 적합함'을 모든 제품에 표기합니다.

기본적으로 상자 패키징을 해드리는 제품입니다.

패키징 외형은 상황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size: 약 가로 7cm x 세로 8cm 

/ burning time: 약 45~50 hour, 약 170-180g 

/ 자율안전확인신고 필증번호: C-A09B-H563002-A160